방송인 박지윤이 KBS 예능프로그램 [엄마의 탄생]의 MC로 발탁됐습니다.
박지윤은 [엄마의 탄생]을 통해 6년 만에 KBS로 정식 복귀하게 됐는데요.
2004년 KBS에 입사한 박지윤은 2008년 퇴사한 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해왔습니다.
[엄마의 탄생]은 연예인 부부의 임신, 태교, 출산 등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,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데요.
이날 강원래-김송 부부, 임호-윤정희 부부, 여현수-정혜미 부부가 출연할 예정입니다.